애드센스를 정식으로 시작한지 한달이 경과 되었습니다.
일단 한숨부터 한번 쉬고 시작하겠습니다.
후....하.....
일단 지극히 개인적인, 저에게 한정된 제 경험이기 때문에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과는 차이가 클겁니다.
어떤분들은 한달에 100$도 버시고, 하루에 100$ 도 버시고
그런다고 하는데, 그 분들은 정말 존경스러운 분들이죠.
마치 딴 세상 사람 같다고 해야 하나..
저는 그저 한달 애드센스를 운영해본 초보일 뿐입니다.
적당히 필터링 해가면서 읽어보시면 될 듯하네요.
블로그를 운영한지는 약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는, 두번째 블로그 이며, 메인 블로그는 따로 있습니다.)
4개월의 기간중 3개월은 애드센스를 승인 받기 위해 투자한 시간입니다.
애드센스 준비중인 분들은 아실거에요. 애드센스를 통한 광고게재를 하기 위해
일정기준의 준비단계가 필요하다는걸요. 그렇죠?
아무튼 약 3개월간 계속된 콘텐츠 불충분으로 인해 애드센스 승인 실패를 거듭하고,
이제서야 드디어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한지 1개월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약 130여개의 포스트를 작성하고, 블로그 방문자 수도 얼마 안되는
아주 인기없는 블로그인데, 방문자수 올리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의 애드센스 수입또한 형편이 없습니다.
왜!!
4개월동안 진짜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왜!!
방문자가 너무 없고,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고, 부수적으로 광고 수익도 내면
좋겠다 싶어서 시작했는데, 네티즌들은 별로 도움이 안되는지,
댓글하나 안달리고.. 수익은 수익대로 기대이하이고..
결론적으로 애드센스 광고 게재 후 수익을 공개 하자면,
애드센스 광고게재 1개월간, 대한민국 아르바이트(알바) 시급만큼만 벌었습니다.
그러니까 애드센스 승인 준비 3개월 + 애드센스 게재 1개월.
도합 4개월간 1시간 시급에 준하는 금액을 벌었다는 얘기입니다.
좋게 얘기하자면 1달동안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시급..
제 이야기를 읽으신 소감이 어떠세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포기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블로그를 통한 소통, 그리고 정보전달이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그런 활동을 통해 부수적으로 돈이라는 수익이 생기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거고요.
그래도 사람인지라, 수익도 좀 생기면 좋긴 하겠죠?
다시 또 한달이 지나면 애드센스 수익에 대해 얘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봅시다.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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