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조배터리 구입시 있으면 좋은 기능과 제품 선택시 팁

요즘같은 디지털미디어 시대에는 스마트폰, 태블릿등 휴대용 스마트기기들을 많이 들고 다니실 겁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실사용 중인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이전에 스마트폰을 교체하기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노트3를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3의 경우는 사실상 와이파이존에서의 게임기입니다.
 저는 테더링은 거의안합니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좀 하고, 인터넷 서핑도 좀 하고 하다보면 항상 문제가 되는게 배터리입니다.
게임은 특히나 배터리를 많이 잡아 먹다 보니 배터리가 금새 바닥나기 일수입니다.
저처럼 지하철 타고 이동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항상 배터리때문에 심장이 조마조마 하기도 할겁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보조배터리, 보조밧데리라고도 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을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배터리를 많이 가지고 다니시기도 하고요.
요즘은 가격이 깡패인 대륙의 실수,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를 많이들 들고 다니실겁니다.

10000mAh면 보통 스마트폰 2~3번정도 완충이 가능합니다.
용량이 크면 그만큼 다양한 기기와 다수의 충전을 할 수 있다는 말이죠.

저같은 경우 인기 급상승 중인 샤오미 보조배터리 대신에 GOSARI 라고 하는 브랜드의 보조배터리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샤오미 보조배터리와 같은 용량인 10000mAh의 대용량.
2. LED 후래쉬 기능 내장.
   (2가지 타입, LED전구 후레쉬 기능 + LED 조명 기능)
3. 2개의 출력을 이용한 2개의 스마트폰 충전 기능.
   (1개의 USB는 1A(1암페어) 출역, 1개는 2.1A(2.1암페어) 출력으로 고속충전 가능)
4. 보조배터리의 충전량 상태 표시 기능
 
물론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에도 후래쉬 기능이 있지만,
스마트폰을 조작 하면서 조명으로 쓰기에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예를 들면 특정한 위치에서 꾸준히 빛을 비쳐주면서 조명역할을 할 필요성이 있을경우 등 말입니다.

저는 야외에서 밤에 고기 구워 먹을 때, 고사리 보조배터리를 이용하여 조명등을 만들어서
유용하게 써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태까지 딱 1번 사용하긴 했지만, 주변사람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어요.
 후레쉬 기능으로는 자주 쓰고 있습니다.)

보조 배터리 구입하실 분들은 다양한 보조배터리 사이에서 후레쉬 기능도 있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저는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일 뿐, 일체 해당제품과는 관계가 없는 사람이니,
  오해하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

아, 참고로 출력 포트는 많으면 많을 수록, 부가적인 후레시 기능이라든지,
기능이 많으면 많을 수록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단일 기능제품보단 복합적인 기능을 갖고 있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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