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특이점이 없는 삼양 식품 쇠고기면 시식 후기 맛평가

삼양라면은 오랜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라면입니다.

하지만 우지파동을 겪게 되면서 이제는 농심이 뒤쳐저 버린 라면이고

농심을 이기고 다시 예전의 영광을 되찾기 힘들어 보입니다.

봉지 포장에 소가 맛있게 라면을 먹으려고 하고 있네요.

라면맛이 자기 맛인지도 모르고..

라면 봉지 뒷면 조리법과 성분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보통라면과 달리 삼양 쇠고기면에는 건더기 스프가 따로 없습니다.

분말 스프 하나만 달랑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라면을 끓인 후에 비주얼을 봐도 면발 이외의 건더기는 많이 보이지 않네요.

라면맛은 뭐 그냥 저냥 내가 라면을 먹고 있구나.

응. 내가 라면을 먹고 있어. 정도의 감흥만 납니다.

일반적으로 저는 라면을 먹을 때에 즐거워 지는 편인데

그냥 저냥 배를 채움으로 써의 만족 밖에 못주는 라면 같습니다.

면 굵기	보통 (일반 봉지라면과 비교시)
스프 종류	가루
유사 라면	농심 안성탕면, 오뚜기 스낵면
맛 별점 평가	★☆☆☆☆ (맛의 평가는 개인적으로 현재 제일 맛있다고 생각되는 진짬뽕 기준)
특이사항	특히 특징이 없는 라면, 딱히 맵지도 않고 딱히 짜지도 않습니다. 다시는 삼양 쇠고기면은 안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