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프리미엄 라면인 얼큰 장칼국수입니다.
새로 출시된 라면을 먹는 다는 것은
라면박사라 불리던 저에겐 큰 기쁨입니다.
포장만 봐서는 칼국수라기 보단 꼭 짬뽕 라면 인것 같습니다.
짬뽕 처럼 얼큰한 맛이 나서 포장지의
표현을 그렇게 해놓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뒷 포장지에 보면 농심이 개발한 특제 칼국수 면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뭐 면이 특별해봐야 얼마나 특별하겠어?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직접 얼큰 장칼국수 라면을 먹어보니
특별하긴 하더군요. 아래쪽에 다시 한번 면에 대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농심 얼큰 장칼국수 라면은
넓적한 칼국수면과 다대기 양념 스프, 시원한 해물맛 스프, 부추 듬뿍 건더기 스프로
구성이 되어 있는 라면입니다.
실제 라면을 끓여서 먹어봤습니다.
일단 면발이 농심 맛짬뽕 면처럼 중간부분이 다른 곳보다 굵은 면인데
맛짬뽕이랑은 다르고, 식감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양 바깥쪽은 면발이 얇고, 가운데만 굵어서 조리 후에
면발이 쫄깃하게 탱탱하니 딱 제 스타일의 면발이더라고요.
면굵기 | 넓적함 |
스프 종류 |
다대기 양념 스프, 시원한 해물맛 스프, 부추 듬뿍 건더기 스프
|
유사 라면 | 육개장 칼국수 |
맛 별점 평가 | ★★★★☆ |
특이사항 | 특별히 얼큰한 맛은 없고, 특별히 짜지도 않으면서 면발의 쫄깃한 식감과 함께 부담없이 맛잇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이라고 생각됨. 국물까지 완칼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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