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문현동에서 냉장고속에서 아기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충격적인 뉴스보도.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아기의 시신이 1구도 아닌 2구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건 아기를 출산한 친모가 두 아이의 시신을 숨겼다는 사실이다.
친모인 김씨(34, 여)는 동거남과이 이별이 두려어 출산 사실과 아기의 시신을 숨긴것으로
범행동기를 밝혔다.
친모 김씨는 아기를 출산한 후에 아기가 숨지자, 냉장실에 보관하다가 냉동실로 옮겨
아기의 시신이 심하게 부패되었다고 한다.
현재 동거중인 B씨는 동거녀 김씨의 출산 사실도 몰랐고 범행과는 관련이 없어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친모 김씨는 두 아이의 친부가 누군지 모른다고 한다.
세상이.. 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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